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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전형계획 분석 및 올해 입시 전망 작성일 2011-01-13 오후 11:18:41
작성자 : 칸아카데미 조회 5458

지난 달 대교협에서“201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을 발표하였다. 2011학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증가하였고,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기간이 시행되며, 입학사정관 전형이 8월로 앞당겨져 실시된다. 또한 수능에서는 수리’나’형에서 미적분과 통계가 출제되고  탐구영역 최대 응시 과목 수를 3과목으로 축소하여 실시하게 된다. 이 같은 변화가 올해 입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예상해 보자.


1. 대학별 수시모집 지원율 상승


전년도 서울지역 일부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보면 2010학년도와 비교해서 모집인원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율이 크게 상승하였다. 이는 올해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동일 대학에서 같은 차수의 여러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했던 대학이 많았다는 점과, 수시모집 인원 증가에 따른 정시모집 인원 감소로 불안 심리가 작용하여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수시전형에 중복 지원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는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 정원대비 62.1%로 전년보다 1.1% 증가하고,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기간이 실시되어 수시전형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 그에 따라 수시모집에서 합격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더 많이 복수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명 2010학년도 수시 2011학년도 수시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건국대
(서울)

1,350
32,090
23.77
1,592
48,744
30.62
경희대
(서울)
1,389
27,804
20.02
1,315
31,415
23.89
고려대
(안암)
2,236
65,108
29.12
2,586
77,686
30.04
광운대
877
19,076
21.75
965
20,990
21.75
국민대
1,545
18,588
12.03
1,548
25,413
16.42
단국대
(죽전)
1,459
30,282
20.76
1,522
35,885
23.58
덕성여대
333
2,685
8.06
349
9,267
26.55
동국대
(서울)
1,545
35,978
23.29
1,538
44,981
29.25
동덕여대
381
6,682
17.54
503
11,766
23.39
상명대
(서울)
700
4,131
5.90
704
6,809
9.67
서강대
1,094
36,645
33.50
1,108
50,863
45.91
서울대
1,903
12,532
6.59
1,884
12,468
6.62
서울시립대
884
14,500
16.40
878
17,338
19.75
서울여대
1,014
14,399
14.20
1,044
16,801
16.09
성균관대
2,246
67,516
30.06
2,401
78,483
32.69
성신여대
1,027
21,346
20.78
1,290
33,928
26.30
세종대
1,080
8,843
8.19
1,269
24,376
19.21
숙명여대
1,339
21,299
15.91
1,440
32,185
22.35
숭실대
1,277
12,286
9.62
1,331
24,740
18.59
아주대
1,239
20,411
16.47
1,204
17,205
14.29
연세대
(서울)
2,000
41,333
20.67
2,819
59,208
21.00
이화여대
1,877
22,734
12.11
1,913
32,881
17.19
인하대
2,597
32,579
12.54
2,600
46,606
17.93
중앙대
(서울)
1,522
53,570
35.20
1,836
84,186
45.85
한국외대
(서울)
791
19,042
24.07
776
28,208
36.35
한국항공대
535
5,886
11.00
540
9,088
16.83
한양대
(서울)
1,510
56,609
37.49
1,922
70,368
36.61
홍익대
(서울)
1,330
10,367
7.79
1,384
13,564
9.80


2. 입학사정관 전형의 내실 강화


입학사정관 전형의 경우 전년도에는 수시모집이 시작된 9월8일에 동일하게 원서접수를 받았는데 올해는 8월1일부터 원서접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유는 지원자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검증할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합격자를 선발하기 위함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뿐 아니라 자기소개서, 비교과 활동, 경력, 특기 등의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평가하게 된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3학년1학기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지금의 겨울방학 시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3. 수능에서는 수리영역이 관건


올해 수능에서 큰 변화 중 하나는 수리‘나’형 출제 범위가 기존 수학I에서 미적분과 통계까지 포함된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출제 문항 수도 미적분과 통계부분에서 15문항이 출제되어 수리‘나’형 전체 문항의 반을 차지하게 된다. 수리‘나’형의 경우 인문계 또는 수리 능력이 다소 부족한 자연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되는데 미적분과 통계부분에서 난도가 있는 문제가 출제될 경우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의 점수 편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리’가’형에서도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출제되어 수리영역에서의 점수편차가 예년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올해 수능에서는 수리영역이 상위권과 중위권을 구별하는 주요 척도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리영역 학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4. 탐구영역 과목 수 축소에 따른 성적 상승


지난 해 모의지원자들의 성적을 토대로 탐구영역에서 3과목과 2과목을 각각 반영하였을 때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확인한 결과 백분위 평균점을 기준으로 2과목 반영 시 인문계열 1등급 내 학과들은0.34%, 2등급 내 학과들은 0.67%, 자연계열 1등급 내 학과들은 0.27%, 2등급 내 학과들은 0.56%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위 결과를 토대로, 올해 수능에서 탐구영역 응시 과목 수를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하면 탐구영역 반영 과목수를 3과목 이상 반영하던 대학들의 합격점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기존 4과목을 반영했던 서울대를 비롯한 광주교대, 서울교대, 청주교대 등 상위권 대학의 합격점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학년도 정시 탐구영역 3과목 이상 반영 대학>

탐구반영 과목수 대학
4과목
광주교대, 서울교대, 서울대, 청주교대
3과목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5. 정시모집, 졸업생 또는 반수생 증가


2011학년도의 경우 수험생 증가, 어려웠던 수능, 정시모집 인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시에서는 중상위권 대학의 하향 안정지원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게다가 전년도 수능에서는 언어, 외국어 등 일부 영역에서 성적이 큰 폭으로 떨어진 수험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 다시 한번 수능을 보려는 졸업생 및 반수생들이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재학생에 비해 수능 대비 학습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에 졸업생 및 반수생의 증가로 상위권 성적대의 학생층이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진학사 입시분석실의 김희동 실장은“매년 수시전형의 모집인원이 증가하여 올해 역시 수시전형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예비 고3 수험생들은 수능을 대비한 학습을 우선하고 내신관리, 논술 및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 대비 전략을 세우기 바란다.” 고 하였다.


2012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


1. 수시모집 인원 확대

학년도 수시모집 정시모집
모집인원 비율(%) 모집인원 비율(%)
2011
235,250
61.0
150,124
39.0
385,374
2012
237,640
62.1
145,133
37.9
382,773

2.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실시

미등록자에 따른 추가합격자 발표 기간은 2011. 12. 15 ~ 12. 19 까지이며, 추가합격자의 등록 기간은 2011. 12. 15 ~ 12. 20 까지 6일간 시행

3.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학년도 수시모집 정시모집
대학 수 모집인원 대학 수 모집인원
2011
126
34,408
26
2,488
36,896
2012
119
38,083
24
3,167
41,250

4. 정시모집 수능 100% 실시대학 증가

<정시모집 수능 반영비율 비교 - 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학년도 100% 80%이상 60%이상 50%이상 40%이상 30%이상 30%미만
2011
81개교
43개교
39개교
22개교
12개교
5개교
3개교
2012
87개교
41개교
40개교
16개교
9개교
7개교
2개교

<정시모집 수능 반영비율 비교 - 일반전형 자연계열 기준>

학년도 100% 80%이상 60%이상 50%이상 40%이상 30%이상 30%미만
2011
81개교
41개교
33개교
13개교
7개교
1개교
3개교
2012
88개교
36개교
28개교
11개교
4개교
3개교
-

5. 2012학년도 수능 수리영역 출제 범위 변경

구분 2011학년도 시행사항 2012학년도 변경사항
수리'가'형
 • 필수 : 수학I, II • 선택 :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중 택1  • 필수 : 수학I, II,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과목별 7~8문항씩 출제(25% 내외)
수리'나'형
 • 필수 : 수학I  • 필수 : 수학I,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별 15문항씩 출제(50%)

6. 탐구영역 최대 응시과목 3과목으로 축소

2011학년도 기존 2012학년도 개편
▪사회탐구영역 : 최대 4과목
▪과학탐구영역 : 최대 4과목
▪직업탐구영역 : 최대 3과목
▪사회탐구영역 : 최대 3과목
▪과학탐구영역 : 최대 3과목
▪직업탐구영역 : 최대 3과목


출처 :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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