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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합격자 수능 성적, 충원율 등 지원 잣대로 작성일 2014-03-30 오전 11:45:43
작성자 : 칸아카데미 조회 2305
수능 체제가 A/B형으로 나뉜 올 정시 지원 경향이 예년보다 안갯속인 가운데, 한양대가 정시 모집 정보를 전면 공개해 주목을 끈다. 한양대는 최근 “주요 대학 가운데 최초로 수시에 이어 정시까지 입시 정보를 완전 공개한다”며 입학처 홈페이지(http://go.hanyang.ac.kr)‘원 클릭 서비스’ 와 모바일 앱 ‘한양 입학 플래너’ 에 입시 정보 탑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입시 정보는 최근 3년간 한양대 학과별 합격자의 수능, 학생부 성적과 지원율, 충원율 등이다.
모든 최종 등록자 성적 가공 없이 공개
이번 입시 정보 공개는 한양대가 내세운 입시 기본 방향인 ‘수요자 중심’ 과 ‘정보 공개’ 원칙에 따른 것이다.
배영찬 입학처장은 “정시 전형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며, 종전 스마트 입시 정보의 기본 방향인 정보 격차 없는 공정한 입학 전형을 실시하기 위해 입시 정보를 최대한 공개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공개되는 입시 정보들은 한양대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애쓴 흔적이 돋보인다.
우선 최근 3년간 최종 등록자의 수능 4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탐구) 백분위 평균을 학과별로 제공해 합격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측해볼 수 있도록 했다. 통상 사교육 업체나 대학들이 ‘최초 합격자’ ‘상위 70 %’등 서로 다른 기준으로 가공된 데이터를 공개해 수험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모든 최종 등록자의 성적을 그대로 공개했다는 설명이다. 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성적의 실질 반영률이 높지 않은 정시 전형에 학생부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근 3년간 합격자들의 학생부 평균성적과 최저 성적을 모두 공개했다.
수험생들은 학과별 충원율(모집 인원 대비 추가 합격자 비율)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10명을 뽑는 학과의 충원율이 30%라고 표기됐다면, 최종 13명(10+3명)이 합격했다는 의미다. 최초 합격을 못 했더라도 예비 번호를 받은 수험생들은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측해볼 수 있다.
모바일 앱 ‘한양 입학 플래너’ 에는 전공 적성 테스트를 통해 적절한 학과를 추천해주고, 자신의 수능 점수를 입력하면 정시 전형 합격 여부와 지원 가능 학과를 추측해볼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나’ 군 최초 합격자 전원에 4년간 등록금 50% 지원
한양대는 올 정시에서 분할 모집을 통해 ‘가’ 군 588명,‘나’ 군 267명으로 총 855명을 선발한다. 정시 ‘가’ 군에서는 우선 선발로 모집 인원의 70%를, ‘나’ 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전원 선발한다.
특히 ‘나’ 군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는 4년간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가’ 군에 비해 모집 인원이 적은 ‘나’ 군에서는 지원자들의 백분위 점수가 ‘가’군보다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오는 12월 14일에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입학 상담 ‘스마트 정시 상담 카페’ 를 진행한다. 학과별 합격 가능 수능 점수 상담과 인기 학과 설명회를 통해 보다 자세한 지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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